이 섹션에서는 디지털 타이머의 개요와 그 응용 및 원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또한, 9개의 디지털 타이머 제조업체 목록과 회사 순위를 확인해 주세요.
디지털 타이머는 미리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스위치가 켜지고 꺼지는 기기입니다.
디지털 타이머에는 아날로그 타이머와 디지털 타이머가 있는데, 다이얼 눈금 등으로 수동으로 설정하는 아날로그 타이머에 비해 수치로 설정하는 디지털 타이머가 더 세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제어 정밀도는 높아지지만 설정 방법이 아날로그 타이머에 비해 다소 복잡해집니다.
디지털 타이머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정 시간만 가동하고 싶은 장비에 대해 디지털 타이머를 도입하면 원하는 타이밍에 해당 장비의 동작을 멈출 수 있습니다.
제조 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타이머는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고정밀도와 다기능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기능이 고도화될수록 가격도 비싸지는데, 1대당 천엔에서 수만엔이 기본입니다.
플리커 동작이나 원샷 출력의 유무, 온딜레이/오프딜레이 제어의 유무, 인터벌 기능의 유무 등 성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타이머는 관중들이 볼 수 있는 대형 제품과 시인성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실시간을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겸비한 디지털 타이머가 많이 사용되며, 육상 경기와 같이 정밀한 시간 측정이 필요한 스포츠의 경우 출발과 결승점에 센서를 설치해 자동으로 시간을 측정하는 제품도 판매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타이머에는 자동으로 켜고 끌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각 용도에 맞게 기능의 사용법과 원리를 이해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타이머는 장치의 입력부에서 보내온 신호를 받아 정해진 시간을 측정합니다. 미리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출력 신호가 나와 기계를 정지시키거나 가동하는 등의 제어가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디지털 타이머는 제어에 따라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온딜레이 제어는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접점이 켜진 후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동작이 시작되는 제어 방식입니다. 전압을 차단하면 접점이 즉시 복귀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접점 전환에서 장치가 작동하기까지 시간 지연이 있습니다.
푸시 버튼식 신호등 등은 온딜레이 제어를 사용하여 타이머 시간에서 더 많은 경과 시간을 확보하여 작동하고 있습니다.
오프 딜레이 제어는 접점이 전환된 직후부터 동작이 시작되는 제어 방식입니다. 장치가 작동하기까지 시간 지연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접점 전환에서 복귀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인감 센서에 의해 자동 점등되는 조명 등은 오프 딜레이 제어로 작동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리커 동작은 켜짐과 꺼짐을 일정 주기로 반복하는 동작입니다. 플리커 동작에도 두 가지 동작 방식이 존재하는데, 출력이 꺼진 상태에서 시작하여 꺼짐, 켜짐, 꺼짐을 반복하는 동작을 '플리커 오프 스타트', 출력이 켜진 상태에서 시작하여 켜짐, 꺼짐, 켜짐을 반복하는 동작을 '플리커 온 스타트'라고 합니다.
일정 시간마다 켜짐과 꺼짐을 전환해야 하는 경우에 활용할 수 있지만, 켜짐과 꺼짐이 전환되는 시간은 동일한 설정 시간이 됩니다. 만약 양자를 서로 다른 시간으로 설정하고 싶다면 트윈 타이머 기능이 있는 기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신호를 보내어 알려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며, 신호등, 깜빡이는 신호등, 부저의 간헐적인 소리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터벌 동작이란 타이머에 입력과 동시에 출력이 켜지고 설정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출력이 꺼지는 동작을 말합니다. 출력이 켜졌다가 꺼지는 시간을 미리 설정해 두면 설정된 시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장치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출력을 켜는 계기로는 전원 스타트와 신호 스타트가 있습니다. 인터벌 동작의 실용적인 예로는 유원지 애플리케이션 등이 있습니다.
*일부 유통 업체 등 포함
특징별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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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있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