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섹션에서는 임의 파형 발생기의 개요와 그 응용 및 원리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또한, 9개의 임의 파형 발생기 제조업체 목록과 회사 순위를 확인해 주세요.
임의 파형 발생기(영어: arbitery waveform generator)는 임의의 주파수와 파형을 가진 신호를 생성할 수 있는 신호 발생기입니다.
AWG라고도 하며, 한 시대 전의 함수발생기 FG라고 불리는 신호발생기는 일정한 패턴의 신호만 출력할 수 있는 신호 발생기였습니다.
이에 반해 임의파형 발생기는, FG의 기능이 향상되어 복잡한 파형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임의의 신호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임의파형 발생 방식은 반도체 메모리에 디지털 파형을 저장하여 DA 변환 출력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임의파형 발생기는 전자기기 개발 및 시험 등에 많이 사용됩니다. 시스템이나 개별 부품의 설계, 테스트, 제조를 위해 임의파형 발생기를 이용한 시험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중간 주파수 IF나 무선 주파수 RF 신호를 다루는 무선 통신 애플리케이션이나 양자 컴퓨터, 스핀트로닉스 등 물리 분야의 테스트 등에 사용됩니다.
임의파형 발생기에 따라 파형을 고속으로 생성할 수 있거나, 시퀀스 파형, 변조파, 펄스파 등을 사용자가 자유자재로 정의하여 출력할 수 있는 등 임의파형 발생기의 특징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주류였던 파형발생기는 함수발생기 FG라고 불립니다. 이것은 정현파나 펄스파 외에도 삼각파, 램프파, 잡음파를 발생시킬 수 있는 파형 발생기입니다. 또한, 함수 발생기에서도 간단한 임의 파형을 생성할 수 있지만, 복잡한 파형을 충분히 생성할 수 없습니다.
이에 반해 임의파형 발생기는 일반적으로 대용량의 파형 메모리, 클록 신호원, D&A 변환기로 구성됩니다. 이를 통해 클록 신호원의 샘플 주파수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파형 눈금에 기록된 파형 데이터를 끊김 없이 모두 출력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직접 합성 발진기 DDS 방식의 발진기에 파형 ROM 부분을 재기록이 가능한 RAM으로 대체하여 사용자가 자유롭게 파형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DDS 방식은 가산기와 래치로 어큐뮬레이터를 구성하여 클럭에 동기화하여 주파수 설정치 N을 누적하고 축적해 나가면, 톱날 파형의 디지털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임의파형이란 사인파, 구형파, 삼각파, 톱파 등의 파형 및 연속파, 단발파, 간헐파 등의 시간적 요소를 가진 파형을 의미합니다.
주파수 또한 일정할 뿐만 아니라 연속적으로 주파수를 변화시키는 스위프(Sweep)라는 기능이 있다. 또한 진폭은 10mVp-p에서 30Vp-p 정도까지 임의로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임의파형 발생기에는 여러 개의 출력 단자가 있으며, BNC 단자이기 때문에 노이즈에 강하고 신호 전달 손실이 적습니다.
하지만, 출력 임피던스는 50Ω이므로 연결하는 회로의 입력 임피던스가 낮은 경우 신호 감쇠에 주의해야 합니다.
각 출력 단자별로 파형을 임의로 출력시킬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Ch1에서는 일정한 주파수, Ch2에서는 주파수를 스윕시켜 두 신호를 모두 믹서라는 회로를 통과시켜 중간 주파수를 생성시키는 등 통신기의 수신 감도 측정 등의 시험이 가능합니다.
또한, 모터의 회전 속도를 바꾸거나 진동 시험기의 진동 주파수를 임의로 변경하는 등 각종 시험장치의 구동 신호용으로도 사용됩니다.
최근 임의파형 발생기에는 USB 포트가 장착된 제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임의의 파형을 PC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하여 USB를 통해 임의파형 발생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제어 프로그램에 의해 ON/OFF나 주파수 스위칭을 하기 위한 통신 포트로 USB를 사용합니다. 사인파, 구형파, 톱파, 버스트파 등의 파형 전환, 진폭 및 듀티 변경, 주파수 스윕 등 다양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일부 유통 업체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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